MOONLIGHT

머릿속으로는 알지만 실천을 계속 미루게 되기도 한다. 결국에는 할거면서 말이다. 나에게 있어서 '결국'이라는 단어는 큰 손실을 보고 나서야 좀 더 세밀하고 치밀해야 함을 깨닫고 실행으로 옮기게 되는 마음을 먹는 계기가 되었다.  그 중 하나가 매매 영상을 녹화해서 봐야겠다는 다짐이었는데 영상쪽으로는 아는게 없어서 좀 헤매는 시간이 길어졌다. 나의 조건은 이러하다.맥북 부트캠프롤 사용하고, 32인치 모니터 2대를 보유하고 있다. (맥북 모니터는 일단 제외) 그러니까 32인치 2개의 모니터를 녹화하기를 원하는 실정이다. 한쪽 모니터로 중요한 주식창을 모아 한대의 모니터만 녹화를 할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동안 길들여진 습관도 있고 검색기도 테스트중이라 나의 머리만큼 주식화면도 복잡하다. 그러니 장시작부터 30..

목차① 일단 OBS를 설치하자② 32인치 모니터 2대 해상도를 설정하자③ 듀얼 모니터 사용을 위한 OBS 기본 세팅④ 녹화를 해보자⑤ 녹화 영상 저장 경로를 바탕화면으로 변경하자⑥ 맥북 모니터에 몰아넣고 사용 주식 매매 영상 녹화를 위해 녹화 프로그램을 찾아다녔다. 나는 맥북 부트캠프에 윈도우11을 사용하고 32인치 듀얼모니터를 고스란히 녹화하길 원했다. 윈도우11에 설치되어 있는 캡처도구를 이용해 녹화하면 참 좋을 텐데 듀얼모니터 녹화는 되지 않는 듯했다. 그렇게 많은 서치를 통해 OBS가 듀얼모니터 녹화가 된다기에 일단 설치햐고 봤다. 그런데 녹화를 해보니 32인치 모니터 2대 녹화 그래도 재생해 보길 원했는데 검은 여백이 많이 남아 재생 영상이 작게 보였다. 해상도도 변경해 보고 녹화된 검은 공간도..

공모주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공감할 얘기인데 공모주 청약을 위해 거의 모든 증권사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가족계좌까지 포함해 공모주 청약을 하고 있다면 정말 많은 계좌를 보유하고 있기 마련이다. 뭐 청약을 하다보면 저절로 그렇게 된다.  이렇게 계좌가 많아지고 나서 아이디와 비밀번호 계좌번호를 따로 정리를 해두긴 하는데 내가 어느 증권사에서 증권용 인증서를 발급받았었는지 기억을 못해서 난감한 상황이 있었다. 어디를 들어가서 확인해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고 그걸 찾아내는 것도 정말 귀찮게 느껴졌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을 했는데 좀 어이없는 곳에서다. 내가 어느 증권사에서 인증서를 발급받았는지 아래와 같이 키움증권 HTS로 로그인을 할때 로그인 창 아래 내가 어느 증권사에서 인증서를 발급받았..

요즘 주식에 대한 생각이 명확하지 않다. 뭐든 문제의 해답은 수익일텐데 내 수준에서 크게 손실을 본 후 자연스레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왜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이것저것 하지 맣고 한가지만 죽어라 하라는 말들이 많은데 내가 딱 그꼴이지 않나 싶다.  몇일은 뭘 할지 몰라 생각만 많아지다가 거래량을 좀 더 세밀하게 살표보자 마음 먹었다. 뚝심 있는 이유가 있으면 참 좋겠지만 말 그대로 뭘 할지 몰라 하게된 거래량 관찰이다. 거래량에 관한 기본적인 검색식 두어개를 설정해두고 장중에 살펴봤는데 말 그대로 너무 기본적이라 잡히는 종목이 너무 많았다. 당시 '5봉 이내 전봉 거래량 대비 2000%' 이상 검색식과 '전일 동시간대 대비 거래량 비율 1000% 이상' 이라는 2개의 검색식이다. 문제는 거래..

차트를 좀 더 직관적으로 보기 위해 제일 처음 적용한 수식이 상한가 표시였다. 주식을 처음 시작할떼는 상한가 종목을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대조해보기 바빴는데 일봉차트에 상한가 표시를 해두니 조급하게 차트를 보는 마음이 조금은 누그러진 기억이 있다. 그만큼 일봉차트에서 꼭 필요한 수식이라본다. 왜냐면 봉차트로만 보면 단지 고가가 높았을뿐인지 상한가에 안착했는지 구분이 잘 안가기 때문이다. 어쨌든 상한가 수식은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수식관리자에서 상한가 수식 넣어 표시하기(1) 일봉차트에서 오른 마우스를 클릭한 후 하위 메뉴가 나타나면 '수식관리자'를 클릭한다.  (2) 왼쪽 메뉴 중 '신호검색'을 클릭한다.   (3) '새로만들기'를 클릭한다.(4) 검색식명을 입력한다. (5) 아래 수식을 붙여..

공모주 가족계좌 청약 시 배정 입고 주식을 한 계좌로 모으기 위해 입고계좌 변경을 바꿔야 할 상황이 생겼다. 그래서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간편 인증서 로그인을 하려고 하면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는 페이지로 이동했다. 뭐 그럴 수도 있기에 처음에는 전체설치를 한번 했는데 이게 무한반복이 되는 상황이 벌어진것이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미 설치된 보안프로그램을 계속 설치했고 로그인 하는 창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다. 여기저기 뒤 저 보니 설치된 보안프로그램을 삭제하라고 나오는데 그렇게 해도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어처구니없는 방법으로 해결되었다. 결론은 크롬을 사용하면 안되고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이용할..

목차 01. 원하는 차트 메뉴툴바에 등록하기 02. 등록한 메뉴툴바 이름 변경하기 03. 메뉴 버튼 순서 바꾸기 04. 메뉴 버튼그룹 설정하기 05. 그룹 버튼의 이름을 변경, 삭제 해보자 06. 저장화면을 메뉴툴바에 버튼으로 저장  처음 주식을 시작할때 맥북 모니터와 32인치 델 모니터를 사용하고도 모자라서 고민하다가 32인치 모니터를 하나 더 구매했다. 모든 변화를 알고 싶었는데  차트의 단축번호와 차트이름을 잘 몰라서 답답함을 견딜수 없었던것 같다. 한마디로 모든 차트를 띄워놓고 보고 싶었다.  조금 지나고 보니 나의 포지션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모니터의 개수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그때는 그랬고 이미 32인치 모니터 두개와 맥북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주식에 대..

(1) 신호관리자 특정단어 설정(2) 신호관리자 매수시세감시 연동(3) 신호관리자가 안 뜰때 (4) 신호관리자 단축키(1) 신호관리자 특정단어 설정주식의 매수, 매도도 몰랐던 내가 공모주 매도가 어려워 조금 알고자 처음 접했던 것이 스캘핑이었다. 유튜브 검색에 어쩌다 걸린 스캘핑 실시간 방송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말도 안 되는 무리수이긴 했다. 단 모든 종목을 가볍게 매매를 해봤다는 것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러고 나서 여러 주식 실시간 방송을 보면서 뉴스를 어떻게 저렇게 빨리 알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다. 왜냐면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장중에 특정 종목이 올라가면 네이버 뉴스를 찾아봤는데 그들은 그 뉴스를 바로바로 알아버렸다. 나중에 보니 그들은 '신호관리자'를 이용하고 있었다. 신호관리자..

- 하나증권 타사대체출고 수수료 종목당 2,000원- 수수료 미리 이체해두기- 하나증권 HTS 타사대체출고 화면번호 0508- 타사대체출고 시작 시간 아침 8:00 ~- 타사대체 처리 후 취소 불가- OTP 필요 오늘은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일이다.오늘 아침 꽤나 일찍 눈이 떠진것은 하나증권으로 모아둔 가족 배정주식을 타사대체를 할 마음을 먹어서다. 평소 키움증권 HTS를 사용하는데 많이 익숙해서 익숙치 않은 증권사를 사용하는것이 조금 부담으로 느껴질때가 있다. 소형공모주의 경우는 타사대체 출고를 하지 않고 상장일날 장 시작하자마자 매도해버리지만 이렇게 대형 공모주일 경우 HTS의 버벅거림도 조금 예상을 해야 하니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소형공모주의 수익과 대형공모주의 수익은크기가 다르니 ..

처음 공모주를 시작으로 스캘핑을 접하게 되었다.공모주를 할때 매수, 매도조차 모르는 상태였고, 공모주 매도가 원활하지 않아 좀 더 알아본다는 게 그만 스캘핑을 먼저 하게 된 것이다. 스캘핑을 잘하지도 못하면서 8282 호가창을 여러 개 구성해보기도 했지만 실력이 안되는데 구성만 좋은 느낌이었다. 그러고 나서 시간이 지나 좀 더 차트를 읽을 수 있게 되자 한 종목으로 분봉 차트 여러 개, 월봉, 주봉을 다 켜고 수급 체크 등 모니터 두 개를 다 채울 정도가 되었다. 이 당시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는 중이라 그 정보량만큼 나의 모니터도 채워지는 중이었다.  나의 경우 많은 정보들을 취합해 단순화하는 패튼으로 공부를 하는데 이 방식이 맞는지는 모르겠다.(수익을 잘 내면 무슨 방식이든 간에 맞는 방법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