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LIGHT

공모주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공감할 얘기인데 공모주 청약을 위해 거의 모든 증권사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가족계좌까지 포함해 공모주 청약을 하고 있다면 정말 많은 계좌를 보유하고 있기 마련이다. 뭐 청약을 하다보면 저절로 그렇게 된다.  이렇게 계좌가 많아지고 나서 아이디와 비밀번호 계좌번호를 따로 정리를 해두긴 하는데 내가 어느 증권사에서 증권용 인증서를 발급받았었는지 기억을 못해서 난감한 상황이 있었다. 어디를 들어가서 확인해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고 그걸 찾아내는 것도 정말 귀찮게 느껴졌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을 했는데 좀 어이없는 곳에서다. 내가 어느 증권사에서 인증서를 발급받았는지 아래와 같이 키움증권 HTS로 로그인을 할때 로그인 창 아래 내가 어느 증권사에서 인증서를 발급받았..

목차 01. 원하는 차트 메뉴툴바에 등록하기 02. 등록한 메뉴툴바 이름 변경하기 03. 메뉴 버튼 순서 바꾸기 04. 메뉴 버튼그룹 설정하기 05. 그룹 버튼의 이름을 변경, 삭제 해보자 06. 저장화면을 메뉴툴바에 버튼으로 저장  처음 주식을 시작할때 맥북 모니터와 32인치 델 모니터를 사용하고도 모자라서 고민하다가 32인치 모니터를 하나 더 구매했다. 모든 변화를 알고 싶었는데  차트의 단축번호와 차트이름을 잘 몰라서 답답함을 견딜수 없었던것 같다. 한마디로 모든 차트를 띄워놓고 보고 싶었다.  조금 지나고 보니 나의 포지션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모니터의 개수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그때는 그랬고 이미 32인치 모니터 두개와 맥북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주식에 대..

(1) 신호관리자 특정단어 설정(2) 신호관리자 매수시세감시 연동(3) 신호관리자가 안 뜰때 (4) 신호관리자 단축키(1) 신호관리자 특정단어 설정주식의 매수, 매도도 몰랐던 내가 공모주 매도가 어려워 조금 알고자 처음 접했던 것이 스캘핑이었다. 유튜브 검색에 어쩌다 걸린 스캘핑 실시간 방송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말도 안 되는 무리수이긴 했다. 단 모든 종목을 가볍게 매매를 해봤다는 것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러고 나서 여러 주식 실시간 방송을 보면서 뉴스를 어떻게 저렇게 빨리 알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다. 왜냐면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장중에 특정 종목이 올라가면 네이버 뉴스를 찾아봤는데 그들은 그 뉴스를 바로바로 알아버렸다. 나중에 보니 그들은 '신호관리자'를 이용하고 있었다. 신호관리자..

- 하나증권 타사대체출고 수수료 종목당 2,000원- 수수료 미리 이체해두기- 하나증권 HTS 타사대체출고 화면번호 0508- 타사대체출고 시작 시간 아침 8:00 ~- 타사대체 처리 후 취소 불가- OTP 필요 오늘은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일이다.오늘 아침 꽤나 일찍 눈이 떠진것은 하나증권으로 모아둔 가족 배정주식을 타사대체를 할 마음을 먹어서다. 평소 키움증권 HTS를 사용하는데 많이 익숙해서 익숙치 않은 증권사를 사용하는것이 조금 부담으로 느껴질때가 있다. 소형공모주의 경우는 타사대체 출고를 하지 않고 상장일날 장 시작하자마자 매도해버리지만 이렇게 대형 공모주일 경우 HTS의 버벅거림도 조금 예상을 해야 하니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소형공모주의 수익과 대형공모주의 수익은크기가 다르니 ..

처음 공모주를 시작으로 스캘핑을 접하게 되었다.공모주를 할때 매수, 매도조차 모르는 상태였고, 공모주 매도가 원활하지 않아 좀 더 알아본다는 게 그만 스캘핑을 먼저 하게 된 것이다. 스캘핑을 잘하지도 못하면서 8282 호가창을 여러 개 구성해보기도 했지만 실력이 안되는데 구성만 좋은 느낌이었다. 그러고 나서 시간이 지나 좀 더 차트를 읽을 수 있게 되자 한 종목으로 분봉 차트 여러 개, 월봉, 주봉을 다 켜고 수급 체크 등 모니터 두 개를 다 채울 정도가 되었다. 이 당시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는 중이라 그 정보량만큼 나의 모니터도 채워지는 중이었다.  나의 경우 많은 정보들을 취합해 단순화하는 패튼으로 공부를 하는데 이 방식이 맞는지는 모르겠다.(수익을 잘 내면 무슨 방식이든 간에 맞는 방법일 텐데..)..

손절을 좀 더 잘 하게 되고, 나만의 매매 기준이 생긴다면 일정 부분은 자동 매수, 매도로 이뤄질 수 있겠지만 아직 자동매매 개념은 엄두조차 나질 않는다.  지금 내 수준은 경험치가 적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변동을 어떻게 주는지 느껴야 매매를 할 수 있다.뭐 그 경험치가 언제 쌓일지는 막막하지만 그래도 반복하다보면 그런 날도 오지 않을까? 그래서 키움증권 HTS의 '매수시세감시' 기능에서 주문처리 방식을 자동주문으로 해본적이 없다.매수시세감시를 자동 매수 목적이 아닌 내가 관찰하고 있는 금액대가 왔을때 알림을 받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이 알림을 신호관리자를 통해 받는다. 아래 이미처럼 매수시세감시에서 특정종목을 감시하게 한다. 매수시세감사 화면번호 0315  그러면 신호관리자에서 그 종목이 원하는 가격..

① 변경 없이 한 그룹 통째로 가져오기 ② 관심 그룹 이름 변경, 선별해서 가져오기  사정상 일정 기간 동안 같은 컴퓨터의 키움증권 가족 계좌를 이용할 일이 생겼다.그래도 2년여 넘게 키움증권 HTS로 매일같이 주식 매매를 해오던 터라 그 많고 세세한 설정들을 어찌 가져오나 고민이 돼었었다.  다행히 키움증권 HTS에 '다른 아이디 설정 가져오기'를 아래는 키움증권 키움증권 HTS '다른 아이디 설정 가져오기' 를 사용한 내용을 담은 글이다. 키움증권 HTS 타인명의 봉차트, 화면 설정 불러오기, 다른 사람 아이디 설정 가져오기평소 키움증권을 사용해 주식 매매를 하고 있는데 사정상 일정기간 동안 가족 계좌를 이용해 키움증권 주식 매매를 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2년 넘게 하나하나 나에게 맞게 키움증권 H..

평소 키움증권을 사용해 주식 매매를 하고 있는데 사정상 일정기간 동안 가족 계좌를 이용해 키움증권 주식 매매를 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2년 넘게 하나하나 나에게 맞게 키움증권 HTS를 세팅해 사용해 왔던 터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봉차트에 설정해둔 수식들은 물론이거니와 작게는 흰 바탕이면 눈이 부셔서 색도 변경해 놓았었고, 시간 알림 설정 등 모든 걸 일일이 다시 설정해 놓아야 하는데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리고 가족이지만 엄연히 명의가 다르기 때문에 방법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다른 아이디 설정 가져오기' 기능을 써보고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다른 아이디 설정 가져오기'  기능이 아니였다면 너무 답답해하며 설정을 잡아가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했을 것이다. 결론은 '다른 아이..

1. 매도대금담보대출 약정2. 매도대금담보대출 이용  매도대금담보대출을 사용해 보고 마음이 좀 편해진 것도 있다.필요한 돈을 좀 당겨서 주식을 하게 될때 매도금이 당장 필요한데 이틀을 묶여 있는 꼴이니 좀 더 기다려봐야겠다고 마음먹은 주식을 이틀을 계산해 매도계획을 세워야 하니 그만큼 손해다. 매도대금담보대출을 사용해보기 전에는 이자부담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정말 작은 이자를 지불하니 요즘에는 간간히 매도대금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다. 아래 매도대금담보대출 사용에 대한 유의사항이 나와있다.-결제주식 매도체결금액의 99%한도내에서 만원 단위로 일부 혹은 전액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출신청 가능시간 07:00~23:00(평일 및 휴일 가능)  우선 매도대금담보대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도대금..

하나증권 HTS대표계좌 등록 시 OTP 사용 필수(타인명의의 대표계좌 등록)  공모주를 청약하기 위해 거의 모든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했는데 하나증권 같은 경우는 그리 많이 쓰일 일은 없었다. 많이 안 쓰는 증권사의 경우 대형 공모주를 균등으로 청약할 때 사람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다 보니 경쟁률을 보며 1주라도 더 받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어제 청약한 공모주도 5개 정도의 증권사로 배분되어 있었는데 비슷비슷 하지만 소수점 확률이라도 더 받을 하나증권으로 가족계좌 모두 청약했다. 4시 마감인데 경쟁률을 체크하다가 3시 20분 넘어 청약을 하려고 보니 대표계좌를 변경해야 했다. 하나증권에서는 청약계좌로 배정 주식을 기본으로 받지만 대표계좌를 미리 등록해 두면 해당 계좌로 자동으로..